기획의도

2021년 부마민주영화제

   2021년 부마민주항쟁 42주년을 맞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에스빠스리좀협동조합과 함께 민주주의의 정신과 가치를 영화를 통해 알리고자 「2021 부마민주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면서 코로나 시대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온라인 영화제로 진행합니다.

  「2021 부마민주영화제」는 개막일인 10월 1일(금)은 ‘평화’, 2일차인 10월 2일(토)에는 ‘민주’, 3일차인 10월 3일(일)에는 ‘인권’을 주제로 각 4편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영화제 이틀째인 10월 2일(토)과 사흘째인 10월 3일(일)에는 실시간으로 감독과 만나는 온라인 GV행사를 통해 관객과의 채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영화를 통하여 민주·인권·평화를 바라보는 세계의 다양한 시각과,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42년 전의 부마민주항쟁과 현재 미얀마 반군부독재투쟁이 가지는 의미를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제 참가를 독려하고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지정 지점과 주요상징물 방문, 온라인 채팅 참가 그리고 영화관람(한 줄 감상평)에 참가한 시민들께는 굿즈상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